TODAY 2018년4월20일 金曜日

[술 박물관 ❷] ‘酒泉 설화’가 숨 쉬는 술샘박물관

월드리쿼 ‘박물관 고을’로 불리는 강원 영월에 들어서

기사작성 12-28 리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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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면 주민들이 처음 제안… 11월 임시 개관
‘주막거리’ 5개 棟 건립 등 올해까지 모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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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의 술샘박물관은 지난해 11월 임시 개장했다. 올해까지 주막시설과 체험관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중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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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주천면(酒泉面)에 술샘박물관이 있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더구나 ‘박물관 고을’로 불리는 영월에 술박물관 하나 더 생긴다고 놀랄 일도 아니다.
술샘박물관 건립은 2006년 8월 주천면 주민들과 영월군의회가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주천과 관련한 설화(說話)에 스토리텔링과 술샘 콘텐츠를 더해 제대로 된 술박물관을 세우자는 뜻이었다. 마침내 2011년 4월 공사에 들어가 지난해 4월 준공을 마치고, 11월 임시 개관했다. 부지면적 2만6672㎡에 연면적 1324.5㎡(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 국비와 지방비 70억원이 들어갔다.
현재 박물관 오른쪽과 뒤쪽에 들어서는 ‘주막거리’와 조경작업이 한창인데, 모두 올해까지 끝내고 내년 상반기 중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주막거리는 모두 5개 동(棟)이다. 한 동은 체험관, 나머지는 주막으로 짓는다.
영월군청 문화관광과 조삼식 계장(박물관 담당)은 “술샘박물관은 주천의 역사적 유래와 술샘이라는 민간설화, 그리고 ‘동강더덕주’ 등 전통주 생산지의 산업적 특성을 살린 개방형 향토박물관 역할을 수행하고자 건립했다”고 말했다.
술샘박물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체험실은 오후 5시까지.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개인은 3000원, 단체는 2000원이다.
한편, 영월군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창조지역 공모사업에 ‘술이 솟는 샘, 술샘마을 육성사업’이 선정돼 2017년까지 총 5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술샘박물관 일원에 왕실제례주 등의 전통주 복원을 추진한다. 이 사업을 통해 영월의 깨끗한 자연환경과 우수 농산물, 술샘박물관, 주천 등의 지역자원을 연계해 관광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를 꾀할 방침이다.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  ☎ 0333750370  sulsa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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