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018년4월20일 金曜日

[술 박물관 ❶] 무학서 운영하는 ‘굿데이뮤지엄’

월드리쿼 9월 2일 개관식 후 본격 운영 들어가

기사작성 12-28 리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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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23개국의 3000여종 술 전시
소주 생산과정 볼 수 있는 견학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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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지난 9월 2일 ‘굿데이뮤지엄’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박물관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무학 창원1공장 내에 마련했다. 1734㎡ 규모.
먼저 유럽 37개국, 아메리카 34개국, 아시아 31개국, 아프리카 17개국, 오세아니아 4개국 등 전 세계 123개국의 술 3000여종이 이곳에 전시돼 있다. 북한의 ‘들쭉술’, 중국의 ‘수정방’처럼 비교적 잘 알려진 술부터 야자꽃 수액을 발효시켜 만든 스리랑카의 ‘실론아락’, 수도원의 관리감독 하에 제조하는 벨기에 맥주 ‘트라피스트(Trappist)’, 알코올도수 96%로 세계에서 가장 독한 술인 폴란드 보드카 ‘스피리터스(Spirytus)’, 쑥으로 만든 독주(毒酒)인 프랑스의 ‘압생트(Absinthe)’에 이르기까지 신기한 술들로 가득하다.
무학 관계자는 “여러 나라의 독특한 술들을 통해 그들의 주류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소주 생산과정을 볼 수 있는 공장 견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밖에 마산의 주류(酒類)역사관, 무학 기업과 제품 소개관, 1970년대 재현 전시관 등도 마련해 놓았다.
지난 7월 사전 공개 후 2개월여 동안 2000명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을 만큼 창원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 중이다.
무학 최재호 회장은 “세계적인 규모의 굿데이뮤지엄은 무학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는데 있어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굿데이뮤지엄을 모두 관람하는 데는 한 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와 낮 2시, 4시 등 3차례. 무료 관람이다. 주말과 법정 공휴일은 쉰다.


(우)51341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공단2길 22 ☎ 070757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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