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018년4월22일 日曜日

막 오른 2017년 맥주大戰… 롯데주류 ‘피츠 수퍼클리어’ 출시

高발효 효모 ‘수퍼이스트’ 사용… 7월부터 맥주 2공장 본격 가동

기사작성 06-09 리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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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도수 4.5%의 라거맥주
출고가는 500㎖ 기준 114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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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가 1일 ‘피츠 수퍼클리어’를 출시하고 올 여름 맥주대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롯데주류가 신제품 피츠 수퍼클리어(Fitz Super Clear)를 1일 출시했다.

알코올도수 4.5%의 라거(lager)맥주로 출고가는 500기준 1147원이다.

 

롯데주류에 따르면 피츠 수퍼클리어는 꼭 맞다’ ‘적합하다의 뜻인 피트(fit)’를 활용,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 함께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최고의 맥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라벨 컬러는 시원함을 강조하기 위해 실버와 블루를 사용한데 반해 제품명은 고정관념을 깨고 진취적인 느낌의 레드를 선택했다. 또 부드러운 목 넘김을 표현하기 위해 ‘F’를 역동적인 형태로 디자인했다. 더불어 한국 대표 맥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호랑이를 모티브로 사용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프리미엄 맥주인 클라우드와 스탠다드 맥주인 피츠 수퍼클리어 등 제대로 만든 이 두 맥주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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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 수퍼클리어 생산 라인



피츠 수퍼클리어의 키워드 세 가지


원료와 공법

롯데주류는 지난해 9월부터 소비자 1500명을 대상으로 총 열 차례의 시음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그 결과를 반영해 최종 레시피를 확정지었다.

 

롯데주류는 이와 함께 그간 한국 맥주의 고질적인 단점으로 지적돼 온 싱겁고 개성 없는 맛을 해결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맥주 발효 시 온도 관리를 일정하게 유지하지 못하거나 좋은 원료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이미(異味), 즉 잡미를 없애는데 초점을 맞췄다.

 

피츠 수퍼클리어는 자체 개발한 고발효 효모인 수퍼 이스트(super yeast)’를 사용했다. 이로써 발효도를 90%까지 끌어올려(일반 맥주의 발효도는 80~85%) 잔당을 최소화한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맥아(麥芽)로는 햇보리, 홉은 신선한 향이 특징인 유럽산 헤라클레스 홉(herkules hop)을 사용했다. 더불어 클라우드와 동일한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을 적용했다.


마케팅 전략

롯데주류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피츠 수퍼클리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 시음에 집중할 방침이다.

 

우선, 직장 동호회, 스포츠클럽, 대학 축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직접 만날 계획이다. 특히, 20~39세의 고객이 타깃인 만큼 그들과 지속적으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맥주 2공장

2015년 착공한 충주 맥주 2공장은 7월부터 본격 가동된다.

 

맥주공장은 완공 후에도 기계 안정화를 위한 시운전 기간이 많이 소요된다. 그런 만큼 피츠 수퍼클리어는 1공장에서 우선 생산하며, 설비가 안정화되는 7월부터 대량생산을 진행할 계획이다.

 

맥주 2공장은 최신식 독일 설비를 갖췄다. 이곳은 멤브레인 필터(membrane filter)를 사용하는 여과방식으로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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