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018년4월20일 金曜日

김도형 바텐더, ‘월드클래스’ 한국대표

7일 열린 코리아 파이널서 최종 우승

기사작성 07-08 리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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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이애미서 열리는 세계 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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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열린 ‘월드클래스 2016 코리아 파이널’에서 우승자인 김도형 바텐더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텐더 월드컵’으로 불리는 월드클래스에 출전할 한국 대표가 결정됐다. 주인공은 김도형(27·W 서울워커힐) 바텐더.

 

김씨는 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 디스틸러리에서 열린 ‘월드클래스 2016 코리아 파이널’에서 아홉 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김씨는 오는 9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월드클래스 세계 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다.


김씨는 “월드클래스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전 세계 바텐더들의 각축장이지만, 우리나라 바텐더들을 대표해 한국만의 바텐딩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부터 진행한 ‘월드클래스 코리아’에는 200명의 바텐더가 참가했다. 1차로 선발된 40명이 세미파이널에서 실력을 겨뤘고, 여기서 뽑힌 바텐더 10명이 파이널 대회에 최종 진출했다.


2009년부터 디아지오가 개최하고 있는 월드클래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텐더대회다. 매년 1~6월 열리는 국가별 예선전에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1만 명이 넘는 바텐더가 참가한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월드클래스를 통해 국내 바 문화가 좀 더 발전하고 바텐더들의 능력도 향상되길 바란다”며 “김도형 바텐더가 세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길 기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클래스 코리아 파이널에선 박다비(Why Not)씨가 여성 바텐더로는 처음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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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가 운영하는 ‘월드클래스아카데미’ 성중용 원장이​ 말하는 김도형
“김도형 바텐더는 처음 봤을 때와 달리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준 바텐더다. 노력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탐구하는 모습이 대견하다. 바텐더 지식과 기술을 흡수하는 속도가 매우 빨라 더 큰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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