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우리술 제조업체 조은술 세종이 최근 증류식소주 이도를 내놓았다.주류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경기호(慶氣浩·56) 대표지만 그 역시 ‘모험’임을 부인하지 않았다. 물론, 주..
양조장 이름이 풍정의 사계다. 풍정(楓井)은 동네 이름이다. 이 양조장 이한상(李漢相·60) 대표가 자란 마을이다. ‘단풍나무 풍’과 ‘우물 정’, 말 그대로 이 동네에는 단풍..
부석인지합동양조장은 60년이 넘도록 3대(代)가 이어온 곳이다. 지금은 3대 중 손자의 초·중학교 후배인 유영호(柳瑩鎬·68) 사장이 2년 전부터 이 양조장을 맡고 있다. 이 ..
서산시 운산면의 운산양조장은 옛 양조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이곳 김동철(金東喆·74) 사장은 "대략 100년쯤은 된 듯한데, 암만 못 됐어도 70~80년은 넘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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